센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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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는 경북 사회적경제 통합 협의체 구성으로 사회적경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2019 경북 사회적경제 발전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첫 번째 순서로 경북 사회적기업협의회 박명배 부회장이 “경쟁의 한계 협동의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명배 부회장은 사람을 매게로 하고, 사람을 자산으로 하는 네트워크가 중요함을 인지하고,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기보다는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자고 강조하였습니다.

다음으로 경상북도 통합협의회의 필요성과 역할에 대한 지정토론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북 사회적기업협의회 주재식 회장, 경북 마을기업협의회 김두호 회장, 

(사)지역과 소셜비즈 박철훈 상임이사, 사회적협동조합 대광의 허만종 대표이사가

 참여한 이번 토론에서는 협의회의 구성 및 발전방안에 관한 토론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님과 대구시 권영진 시장님도 함께 자리해주셨습니다. 

대구·경북의 사회적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어보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철우 도지사와 권영진 시장은 대구·경북이 상생협력할 수 있도록 공동상설매장 개설 및 법제도 개정을 할 수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사회적기업의 제품력을 향상하여 좋은 제품이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